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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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릿의 2019 시즌을 다루는 문서.
2. 대회 규정
-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차이나, 퍼시픽, 유럽, 북미 지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10개의 팀이 참가한다. (호주 / 남미 지역 시드권 없음)
-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쇼다운에서 승리하여 추가로 시드권을 얻은 코리아, 북미 지역의 우승 팀은 부전승으로 파이널 브래킷에 진출한다. 북미의 경우 북미 동부와 북미 서부의 우승팀이 대결하여 승리한 한 팀이 부전승으로 파이널 브래킷에 진출한다.
- 건틀릿 그룹
- 부전승으로 파이널 브래킷에 진출하지 못한 나머지 8팀은 A조와 B조로 4팀씩 나누어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한다.
- 각 그룹에서 패자 1라운드에서 패배한 팀이 탈락하여 그룹별로 3팀씩 총 6팀이 파이널 브래킷에 진출한다.
- 파이널 브래킷
- 총 8팀이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한다.
- 건틀릿 그룹에서 1번 패배한 상태로 파이널 브래킷으로 진출할 경우 패배가 누적되어 패자 1라운드에서 시작하며 파이널 브래킷에서 1번 패배 시 탈락한다.
- 승자 결승, 패자 결승, 건틀릿 결승은 4선승제(First to 4)로 진행하며, 이 외 모든 경기는 3선승제(First to 3)로 진행한다.
- 공격 2명, 돌격 2명, 지원 2명이 고정되는 역할 고정(Role Lock)이 적용된다.
3. 참가 팀
4. 순위 및 최종 결과
4.1. 건틀릿 그룹
4.2. 파이널 브래킷
5. 경기 진행
6. 여담
- 쇼다운 순위에 따라 건틀릿 출전권이 달라진다. 건틀릿 출전권은 기존 쇼다운 출전권을 그대로 가져가되, 1위 팀 지역은 +1장, 5~6위 팀 지역은 -1장을 얻게 돼 퍼시픽 5장, 아틀란틱 5장, 총 10장이 된다.
- OWL 2019 시즌이 끝난 뒤 열리는 국제 대회인지라 이 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낸 팀은 2020 시즌엔 OWL로 콜업될 확률이 높다. 실제로 리그 팀에서 각 대표 1명씩 파견하여 건틀릿 대회를 참관할 예정이다. 모든 오버워치 리그 팀들의 대표를 서울로 초청했고, 참가하는 모든 팀의 선수들에게 직접 인터뷰를 한다고 한다.
-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퍼시픽 쇼다운에서 건틀릿 대회가 상암의 서울 OGN e스타디움에 있는 GiGA 아레나에서 열리게 된다는 발표가 났는데 이 경기장은 바로 오버워치 APEX가 진행되었던 경기장이다. 이 때문에 OGN이 오버워치 대회의 몇몇 중계권을 다시 가져가는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2019년 6월 21일 이후로 SBS AfreecaTV가 컨텐더스의 상위 리그인 오버워치 리그의 TV 생중계를 확정지었기 때문에 단순히 경기장만 빌린 것뿐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의 플레이오프 오프라인 경기의 연출을 성남 e스포츠 페스티벌의 운영을 맡은 OGN이 담당한다는 소식 때문에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시즌 2 종료 이후 러너가 꽃빈 방송중 OGN이 건틀릿을 주관한다는 말을 했었는데, 한 기자가 OGN에 확인한 결과 주최와 주관은 블리자드가 맡고 OGN은 연출만 담당한다고 한다. #
- 건틀릿에 출전하는 팀에 관련해서 다음과 같이 흥미로운 내용들이 나왔다.
- APEX 시절 수많은 명언을 배출한 경기전 인터뷰 영상도 제공되었다. 각종 자뻑, 허세, 도발이 난무하여 지난 APEX의 시절의 인터뷰를 떠올리게 하였다.
- 승자 인터뷰를 미로가 진행한다. 사전에 공개되지 않은 깜짝 등장이어서 의외라는 평. 미로가 해설로서 참여했을 때는 선수 출신으로서 자신의 의견과 견해로 호평을 받았지만, 역시 리포터 분야에 있어서는 일반인에 불과했기에 버벅이고 선수 이름을 잘못부르는등 실수가 잦았다. 평소 말을 잘하는 선수와의 인터뷰에선 미로가 인터뷰를 하는게 아니라 선수가 미로를 인터뷰한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 이전 APEX를 주관했던 OGN답게 오프닝 영상미와 옵저버의 기량 등에 대해 시청자들은 우호적인 반응을 보였다. 동일 영웅간의 미러전에서 서열 정리 직후, 두 선수의 얼굴을 표정을 잡아 주는 것 역시 여전하다. 다만 아쉽게도 BGM 은 바뀌지 않았는데, 이는 블리자드가 직접 주최하는 컨텐더스의 틀을 유지하기 위함인 것으로 추측된다.[3]